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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석현준 데뷔전 쓴잔…파말리카오에 1-0 석패

Los Angeles

2016.01.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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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대표팀의 차세대 공격수 석현준(25)이 FC포르투 데뷔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승리를 낚지 못했다. 석현준은 20일 파말리카오(2부리그)와 가진 타사 다 리가(리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 데뷔전을 가졌다. 올시즌 석현준은 비토리아 세투발서 11골-7도움을 기록한뒤 지난주 포르투갈 최고명문 가운데 하나인 포르투로 옮겼다.

이적 직후 6일만에 데뷔전을 치른 석현준은 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90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과시했다. 특히 후반 40분 회심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소속팀 포르투는 후반 13분 세트 피스 상황서 마우로에게 뼈아픈 헤딩으로 결승골을 내주며 1-0으로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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