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채민경 전 변협회장…OCTA자문위원 임명

Los Angeles

2016.01.20 23:4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채민경(사진) 전 OC한인변호사협회장이 OC교통국(OCTA) 주민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OC수퍼바이저 미셸 박 스틸 부위원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바인의 채민경 변호사를 OCTA 주민자문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채 변호사는 한인사회를 위해 오래 일해왔고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어 OC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UC리버사이드, 샌프란시스코대(USF) 로스쿨을 나온 채 변호사는 MKC법률그룹을 운영하며 기업들에게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지난 2013~2014년 OC한인변호사협회장을 지냈고 2010년엔 OC재산평가항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박낙희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