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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하나로 한국 최신방송 무제한 시청 '우리쿨리' 론칭

Los Angeles

2016.01.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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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가능한 '스트리밍 스틱'을 TV에 꽂으면 '끝'
지상파 3사, JTBC 등 합법 콘텐트 광고없이 시청
한국 최신 방송 프로그램을 고화질 TV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스틱 서비스 '우리쿨리 (WooriKooli)'가 미국 최초로 출시됐다.

'우리쿨리(Woorikooli)'가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한국 지상파 3사 및 JTBC 등의 합법적인 콘텐츠들로 스트리밍 스틱을 가정이나 사무실등 HDMI 포트가 장착된 고화질 TV에 연결만시키면 언제 어디서든지 무제한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우리쿨리'의 사업자 KOOLI는 지난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TV 기반의 한국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IT 미디어 기업이다. 특히 KOOLI는 별도의 R&D 조직을 통해 안정적인 기술과 서비스 구현에 주력, 고화질 방송 콘텐츠 공급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였다.

쿨리에서 제공하는 월정약 서비스인 '우리쿨리'에 가입하면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시리즈와 쇼, 오락, 어린이 프로그램등의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우리쿨리'의 가장 큰 특징은 합법적인 콘텐츠를 고화질로 광고없이 TV를 통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또한 사용자 개개인의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이 자동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끊김 없는 고품질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의 지상파 방송과 JTBC 등의 VOD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프라임 서비스는 월 19.99달러이다. 자녀를 위한 가정에서는 월 4.99달러만 추가로 지불하면 한국 최고의 어린이 프로 '뽀로로'와 '타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뽀로로 콘텐츠는 프라임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 약정없이 2개월 간 무료로 제공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한인 시청자들이 우리쿨리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스트리밍 스틱 'Woorikooli W'를 구입해야 한다. 스틱을 LCD, LED, 스마트 TV의 HDMI 포트에 꽂은 뒤 TV 화면의 안내에 따라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스트리밍 스틱 W 는 가로 8.5 cm, 세로 3.3cm로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용이, 여행이나 출장시 호텔에서 편안하게 TV를 통해 한국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쿨리는 '우리쿨리'의 한인커뮤니티 보급을 위해 미주 한인커뮤니티 최고의 온라인 미디어사 조인스아메리카(www.koreadaily.com)와 제휴 관계를 체결,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이에 미주 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는 쿨리의 미주 론칭을 기념하여 '우리쿨리'를 1년 약정 가입하는 한인들에게 스트리밍 스틱 W 가 포함된 1년 시청비를 정상가 287.87달러 에서 20% 디스카운트 된 229.90달러로 서비스 한다.

쿨리의 정영덕 대표는 "쿨리는 한국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국 방송을 고화질로 편안하게 TV 모니터를 통해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다" 라고 말하며 " 무엇보다도 합법적인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쿨리는 '우리쿨리'의 한인커뮤니티 보급을 위해 LA를 포함한 근교의 한남체인 4개 지점 ( LA, 토렌스, 라팔마, 플러튼), 시온마켓 어바인, 컴퓨터 플러스 4개 지점(라팔마, 토렌스, 부에나 파크, LA) 그리고 올림픽가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캘러리아의 중앙티켓센터에서도 체험및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www.kool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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