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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 '영화계 은퇴' 선언

Los Angeles

2006.04.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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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너리(사진)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연예 주간지 'US'에 따르면 코너리는 올해말 아메리칸 필름 인스터튜트(AFI)가 수여하는 평생골로상을 받는 자리에서 은퇴를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은퇴 이후엔 집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코너리는 지난 1월 신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은퇴 선언으로 코너리의 '인디애나 존스' 4편 출연은 일단 어렵게 됐다.

하지만 해리슨 포드는 코너리를 상대로 4편 출연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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