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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규모의 지진, 지금 발행한다면
San Francisco
2006.04.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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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 최대 10배 이상
연구 보고“1970년 이전 건축물 대부분 붕괴”
3,000여명 사망·피해액도 1,500억불 달할 것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이 발생한지 18일로 꼭 100년이 지났다.
강도 7.8 규모의 대지진으로 샌프란시스코시는 3일동안 불길에 휩싸였고 도시 전체의 80%가 넘는 건물들이 무너졌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만 20만명이 넘었다.
그렇다면 대지진의 고통을 교훈삼아 지난 100년간 지진 대비에 관심을 기울여온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은 이제 안전한가.
답은‘천만의 말씀’이다.
마운티뷰의 찰스 컬춰 앤 어소시에이션 등이 17일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지진대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만약 100년전과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 샌프란시스코와 베이지역은 그때보다 최대 10배 이상, 심각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1,800∼3,400명이 죽고 9만개 이상의 빌딩이 무너지며 40만명의 주민들이 집터를 잃게 된다.
재산 피해액도 1,500억달러 정도이다.
연구기관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9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컴퓨터 모델을 사용, 지진 피해 규모를 연구했다.
각 카운티별 지진 피해 규모액은 샌프란시스코가 338억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산타클라라가 284억달러, 산마테오 264억달러, 알라메다 150억달러로 추산됐다.
1906년 재산 피해 규모액은 현재 시가로 약 82억달러 정도이다.
오래된 건물붕괴가 인명피해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지어진 건물들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대지진 100년 기념 컨퍼런스를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과학자와 정부 공직자 등 2,500명이 참석하며 아놀드 슈왈츠제니거 주지사와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이 강연할 예정이다.
이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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