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안전불감' 대한항공…바퀴 고정핀 안뽑고 이륙
Los Angeles
2016.03.01 20:3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대한항공 여객기가 앞바퀴 고정핀을 뽑지 않고 이륙했다가 회항해 승객들이 2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소속 마닐라행 KE621편은 승무원과 승객 283명을 싣고 이날 오전 8시21분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그러나 해당 항공기는 이륙준비 과정에서 바퀴가 접히지 않도록 고정시킨 안전핀을 제거하지 않았고, 정비사는 물론 기장 역시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이륙했다.
항공기는 랜딩기어 이상시 일정 속도 이상을 낼 수 없다. 비행 도중 랜딩기어 부분의 이상신호를 감지한 기장은 30여분 만에 기수를 돌려 9시35분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KE621편은 1시간 20여분간 재점검 뒤 10시50분께 다시 인천공항을 이륙해 마닐라로 향했다.
고정핀을 뽑지 않은 황당한 실수로 승객들은 회항과 재출항 과정에서 2시간 30여분을 허비하며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승객들은 대한항공측에 출발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항공기 기장과 정비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거친 뒤 과징금 부과 등 징계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개정된 항공법 시행령에 따라 정비작업에서의 안전규정 위반시 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되고, 조종사와 정비사에게는 자격정지 등 징계가 내려지게 된다.
채윤경 기자
# KAL 대한항공 조현아 파행-기내서 사무장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