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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환절기 불청객, 알러지 탈출은 코 뼈에 있다

김준/Dr. Suh’s 힐링센터

시애틀에 거주하는 70대 김영씨는 1984년부터 25년 동안을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었다. 해마다 봄만 되면 증상이 심해져 코가 막혀서 잠도 못 자고 머리는 24시간 아파 밤을 지새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 동안 좋다는 것은 다 써보고 주사도 맞아 보았지만 재발이 되어 포기를 했다. 그러던 김씨가 미라클터치를 만나 한 달 만에 그 증상이 없어졌다. 맨 처음 침봉을 양 코뼈에 갖다 댔더니 숨도 못 쉬게 통증이 생기고 곤색 비슷하게 나오다가 멍 색깔로 바뀌고 다시 청색으로 나오다 마지막에는 갈색으로 변했다. 이후 점점 콧물도 줄어들더니 3주쯤 됐을 땐 비강이 뚫리고 숨을 쉴 때 찬 공기가 들어가고 냄새도 맡게 되면서 알러지에서 완전 탈출하게 되었다. 또한 항암치료 후 걷지도 못했는데 다리의 통증도 없어져 살맛이 났다. 두 가지 질병에서 회복된 김씨는 “인간의 지혜로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한마디로 신묘막측했다”며 “정말 병이 나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꼭 사용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옛날부터 코와 비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코뼈가 부어 있어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다. 그 중에는 코가 빨갛게 되어 있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이것은 뼈가 그 만큼 좋지 않다는 반증이다. 또한 알러지 환자 중의 상당수가 골반의 뼈가 좋지 않다. 골반을 만져 보면 솟아 있는 경우가 많다. 골반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다 보니 요추와 흉추 그리고 경추를 따라 제대로 된 혈류가 이동이 안되고 에너지가 전달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알러지는 왜 생길까?
인간은 약의 남용, 오용, 과용으로 인해 화공약품이 뼈 속에 잠기게 되고 여기에 각종 화학물질을 손쉽게 접하며 인체의 방역이 급속히 떨어지게 되었다. 흔히들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긴다고 말을 하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수액의 이상으로 생기는 방역 문제인 것이다. 뼈는 10%의 혈액과 90%의 수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머리카락, 손톱, 발톱처럼 피부를 주관하는 것도 바로 수액인 것이다. 뼈가 각종 환경과 대변 독으로 상하게 되면 90%를 차지하는 수액이 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게 되어 각종 병이 생기는 것이고 코뼈 또한 제 역할을 못해 앨러지로 고생하게 되는 것이다. 인체 뼈 중에 유일하게 구멍이 있는 곳이 콧구멍이다. 망가진 방역 시스템이 바로 콧물인 것이다. 코의 딱지가 생겨야 바로 방역이 시작되는 것이다. 뼈가 튼튼해져야 수액이 나와 딱지를 만들게 되어 있다.

◇알러지로 탈출을 위한 구체적 사용법을 알아보자.
우선 해당 코뼈를 깨끗하게 해주어야 한다. 상기 김씨처럼 매일 코뼈 양 옆을 눌러 주고 광대뼈를 샅샅이 훑어가며 눌러 주어야 한다. 이어 뼈를 나쁘게 하는 시작점인 골반을 동시에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항문 내 대변 독을 먼저 없애 주고 골반 모양을 따라 열기와 전기를 불어 넣어주면 독소가 사라지면서 등뼈를 따라 두개골까지 좋은 수액이 흘러 다니게 된다. 덤으로 골반의 좌우 밸런스도 맞춰져 각종 통증으로부터도 해방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 주어야 한다. 한마디로 하루 1갤런을 결사적으로 마셔야 한다.

▷문의:571- 265-1106(미라클터치 버지니아 체험센터 카리스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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