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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싼 주유소 위치 알려주는 웹사이트 인기

Los Angeles

2006.04.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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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개스프라이스 닷컴, 48시간마다 업데이트
'남부 지역 피하고 중 북부 주유소를 찾아라.'

개솔린 가격이 3달러를 넘으면서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주유하려는 카운티 주민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연비에 신경을 쓰고 조심스럽게 운전해도 애초에 값이 싼 개스를 넣는 것만 못하기 때문이다. 거주 지역의 개스값이 비싼 주민들은 일부러 직장 근처나 출 퇴근길에 들릴 수 있는 싼 주유소를 찾아내기에 골몰하고 있다. 〈표 참조>

오렌지카운티의 알뜰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 'OC개스프라이스닷컴'(www.orangecountygasprices.com)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의 개스 가격 차이는 무려 50센트에 육박하고 있다.

OC와 그 인근 지역 주유소들의 개스값을 네티즌 제보에 따라 48시간마다 업데이트해 가장 싼 주유소와 비싼 주유소를 각각 15군데씩 소개하는 이 사이트는 최근 유가인상이 지속되면서 방문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 사이트의 28일 현재 자료에서 가장 싼 주유소로 선정된 곳은 애너하임의 알코 주유소(리오 비스타+링컨)로 언레디드 휘발유 기준 갤런당 3달러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가장 비싼 주유소인 어바인의 앨피스 카워시(Alfie's Car Wash)에서 기록된 3달러49센트보다 48센트나 저렴한 가격이다.

이밖에도 저렴한 주유소들은 애너하임과 가든그로브 풀러턴 사이프리스 등 카운티 중부와 북부 지역에 비싼 주유소들은 어바인과 샌클레멘티 레이크포리스트 미션비에호 등 남부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이 웹사이트는 단순히 주유소 가격 랭킹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별로 개스와 디젤 연료 가격을 조회할 수 있어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서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는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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