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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앤더슨 허리 수술…다저스 마운드 '빨간불'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브렛 앤더슨(28·사진)이 허리 수술을 받는다.

ESPN은 3일 "다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후보였던 앤더슨이 허리 디스크로 수술대에 오른다. 3~5개월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충격"이라는 말로 심경을 대신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로 부상 전력이 화려한 앤더슨은 지난 2014년 허리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앤더슨은 이번 시즌 클레이튼 커쇼,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겐타, 알렉스 우드와 함께 다저스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할 투수 중 한 명이었다.앤더슨 지난해 31경기에서 180.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9패 방어율 3.69를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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