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 뉴욕서 듣는다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웹사이트 통해서도 가능
24시간 실시간 방송
미주복음방송은 개국 25주년을 맞아 지난달 11일 LA 한인타운 소재 나성동산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과 패러다임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글로벌 시대 변화하는 청취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고 멀티미디어로의 전환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며 한인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을 업그레이드하여 전 세계 어디서나 더욱 간편하게 미주복음방송을 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 미주복음방송 인터넷 홈페이지(www.igbc.net.오른쪽 사진)이나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미주복음방송' 또는 'GBC Mobile'을 다운로드 받아 생방송을 클릭하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미주복음방송은 개국 25주년을 맞아 LA소재 사옥을 매각하고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지역에 새로운 사옥을 마련하여 오는 6월부터 LA와 애너하임에서 2원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방송 청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213-381-1190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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