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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카드로 폰 섹스 통화

Los Angeles

2006.05.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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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필스버리 성서대학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룸메이트의 직불카드를 훔쳐 폰섹스 통화비용으로 지불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지역신문들이 25일 보도했다. 경찰은 세인 맥(20)이라는 이 학생이 사용한 폰 섹스 통화비용은 최대 2350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맥은 500달러 가량만을 폰 섹스 비용으로 지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폰 섹스는 지난 3월 23~5월 13일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측은 장차 목회자가 될 수도 있는 맥이 친구의 카드를 훔쳐 그것도 폰 섹스에 사용한데 대해 당혹해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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