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빅맨' 노비츠키 50득점 '빅뱅'…댈러스 117-101 승
Los Angeles
2006.06.01 21:1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3승2패 '1승 남았다'
'독일 병정' 더크 노비츠키가 대폭발했다. 1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서 벌어진 피닉스 선스와의 서부 결승 5차전에서 노비츠키는 플레이오프 생애 최다인 50득점(12리바운드)을 쏟아붓고 팀의 117-101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댈러스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만들며 NBA 파이널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노비츠키의 이날 50득점은 프랜차이즈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 신기록은 86년 시카고 불스 마이클 조던이 보스턴 셀틱스전에서 넣은 63점.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26개슛 중 14개(3점슛 6개 중 5개) 자유투 18개 중 17개를 명중시키는 고감도 슛을 선보였다.
특히 팀이 3쿼터까지 82-81로 간신히 앞섰으나 4쿼터 중반 15점을 연속해서 쓸어담는 등 22점을 넣는 클러치 파워를 과시 쐐기를 박았다. 홈팬들은 경기 막판에 "MVP MVP"를 연호하며 임무를 완수한 노비츠키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4차전 때 최악 수준인 11점에 그쳤으나 이날 부진을 말끔히 씻어낸 노비츠키는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며 6차전서 승부를 끝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선스는 노비츠키의 베스트 프랜드이기도 한 스티브 내쉬가 20점 11어시스트 션 매리언이 20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팀 토마스도 3점포 6방 등으로 26점을 올렸으나 4쿼터에 무득점으로 그쳐 분루를 삼켰다.
선스는 또 리바운드 싸움서 35-49로 압도당해 제공권을 빼앗겨 패인이 됐다.
힌편 다혈질의 마이크 댄토니 선스 감독은 4쿼터 도중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6차전은 3일 오후 5시30분(TNT중계) 피닉스에서 열린다.
원용석 기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