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영상] "너무 리얼해서 무섭다"…소름 끼치는 좀비 댄스

디지털 중앙

2016.04.04 11:1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영상출처 유튜브채널:lEtudel

다양한 복장을 한 여성 세명이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무대로 올라온다.

음악이 나오자 손에서 피처럼 보이는 빨간 액체가 흐르고 가린 얼굴이 좀비라는 것을 알게 된다.

SNS에서 화제인 이 영상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Necrophilia’팀의 창작무대다.

누리꾼들은 ‘표현력이 소름 돋는다’, ‘너무 리얼해서 무섭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crophilia는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피 프롬(Erich Pinchas Fromm)이 만든 범죄심리학 용어로, '시신 유골 애착증 환자'를 의미한다.


김인수 인턴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