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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유급 병가 6일로 확대…시의회 잠정 승인
디지털 중앙
2016.04.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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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LA시에 있는 근로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A시의회는 19일 직장인들의 연간 유급 병가 일수를 6일로 확대하는 안을 잠정 승인했다. 현재 가주 정부는 3일 간의 유급 병가를 의무화 하고 있어 이 조례안이 확정될 경우 LA시 근로자들의 연간 유급 병가 일수는 배가 된다.
시의회는 조례안의 법률적 검토 등을 마친 뒤 조만간 최종 표결을 할 예정이지만 잠정안이 찬성 13, 반대 1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된 바 있어 쉽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이 최종 통과될 경우 7월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되며, 직원 25명 미만의 소규모 업체는 1년 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이날 데이비드 류 의원이 제안했던 '스몰 비즈니스의 유급 병가 확대 예외안'은 반대 8, 찬성 6으로 부결됐다.
잠정 통과안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은 병가는 임금의 형태로 보상을 받을 수는 없지만 다음 해로 이월이 가능하다. 다만 유급 병가의 누적 시간 기준은 업주가 정할 수 있다.
노동계는 LA시의회의 이같은 결정에 환호했다. LA카운티 노동자연맹의 러스티 힉스 사무국장은 "근로자들은 더 이상 몸이 아픈데도 생계를 위해 출근해야 하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고 반겼다.
하지만 업주들은 "최저 임금 인상 등 가뜩이나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유급 병가 확대는 또 다른 짐"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소형 식당 업주들의 반발이 거세다.
현재 가주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샌타모니카 시 등은 대형 업체들에 한해 연간 9일 간의 유급 병가를 의무화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 미 전역 유급 휴가-병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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