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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뉴욕한인회관 살리기 성금 5만불 기부

New York

2016.05.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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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대표 권일연)는 2일 뉴저지주 린허스트에 있는 본사에서 뉴욕한인회관 살리기 위원회에 5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로써 모금 총액은 22만8500달러로 늘었다. 김마삼 이사는 "33년 전통의 뉴욕 한인사회 대표 비즈니스로서 한인사회의 공동 재산인 한인회관을 지키는 데 동참하기로 전 직원이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H마트는 또 이날부터 뉴욕.뉴저지주 전 매장에 한인회관 살리기 모금함을 비치했다. 변종덕 한인회관 살리기 위원장과 김민선 한인회장 등이 H마트 임직원과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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