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뉴스] 글래시어포인트 로드 오픈 & 벤투라피어 재개장
글래시어포인트 로드 오픈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인기 높은 글래시어포인트 로드가 열렸다. 이미 4월 하순께 열었으나 폭풍우로 다시 닫았다가 지난 주말부터 전면 오픈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어 리바이닝으로 연결되는 120번 티오가로드는 이달말이나 6월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식생 복구를 위해 문을 닫은 마리포사그로브는 내년 봄에나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벤투라피어 재개장
지난해 겨울 높은 파도에 기둥 13개가 유실돼 통제됐던 벤투라피어가 그동안 복구 공사를 끝내고 지난 주말 일반에 다시 오픈됐다. 이 피어는 한인들도 즐겨찾는 벤투라 카운티 명소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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