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플러싱 제주도횟집 오픈 플러싱에 제주도횟집(1

New York

2006.09.06 18: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62-10 크로체론애브뉴)이 5일 오픈했다.

김관형 대표는 "한국에서 산지직송한 해삼 멍게 전복 등 살아있는 해산물을 직접 들여온다"고 말했다.

각종 모듬회를 비롯해 활어 등을 취급하는 제주도 횟집은 전체 80석의 좌석이 있다.

또 15인.25인용 방을 따로 갖추고 있으며 다다미방과 가라오케방도 구비하고 있다.

김 사장은 "제주도 특선 런치 스페셜로 고객봉사를 제공할 것"이라며 "20년전부터 스시맨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주방에서 직접 고객 서비스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점심메뉴는 제주도일품정식과 웰빙회덮밥을 특선요리로 내 놓았다.

"광어 우럭 등 싱싱한 횟감은 롱아일랜드서 바로 들여온다"는 김 사장은 "일반횟감도 모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제주도횟집은 격조높은 스시바와 최고급 자재를 사용한 산뜻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며 깔끔한 분위기의 순한국식 정통횟집임을 강조했다.

영업시간은 주7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이며 연회 손님들에 한해 가라오케를 오픈한다. 718-358-3333.

최강석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