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한국 가서 혼혈아들 위해 살래' 하인스 워드 은퇴 후 포부
Los Angeles
2006.09.07 19:3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복지재단 설립에 100만불 쾌척
하인스 워드(30)가 은퇴 후 한국을 찾아 혼혈 아동들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워드는 7일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NFL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AP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두 차례 한국 방문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앞으로의 희망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 등으로부터 은퇴 후 영화를 만들어보라는 말을 듣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했었다"며 "하지만 그보다는 한국에 되돌아가 뭔가 좋은 일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워드는 이미 한국내 3만5천명의 혼혈 아동들을 위해 '하인스 워드 복지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100만 달러를 기증할 계획이다.
그는 또 "나의 뿌리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한국에 간 것이지 마틴 루터 킹이 되려고 간 게 아니다"며 "한국내 혼혈인 차별이 하루만에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관련 법들이 바뀌면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워드는 한국을 더 알고 싶어하는 자신의 목표도 드러냈다. "나는 오늘날 나의 일부분인 어머니의 한국적인 요소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욱 한국과 관련한 공부와 일을 할 계획임을 나타냈다.
워드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잘못 전해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 갔을 때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도 혼혈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뛸 기회를 갖지 못했던 한 축구 선수와 만나 충격과 슬픔에 젖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 스포츠에서 혼혈이란 이유로 차별받는 일은 없다. 혼혈 축구 선수가 프로팀은 물론 대표선수가 된 사례도 있다.
원용석 기자
# 하인스 워드 모자 이야기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