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완공 예정
제이미슨서비스(대표 데이비드 이)가 LA한인타운 6가 인근에 아파트(조감도) 개발을 시작했다.
제이미슨 측은 킹슬리길 5가와 6가 사이(535 S. Kingsley Dr.)에 7층 높이의 72세대 아파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2베드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9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피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루프덱(deck)과 야외 수영장 등도 갖추게 된다.
건물 디자인은 샌타모니카의 킬리퍼 플래맹 건축회사가 맡았으며 건물 외벽은 흰색과 회색을 조화롭게 배치한 메탈 패널과 따뜻한 색의 타일을 사용할 계획이다. 2017년 여름에 완공을 목표로 윌셔 건축사가 건설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