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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자 주택소유율 '성 격차' 커…OC남성이 여성보다 41% 많아
Los Angeles
2016.05.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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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구매 후 상승률도 차이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주택을 소유한 독신 남성이 독신 여성에 비해 40%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OC레지스터가 부동산매매정보 전문업체 리얼티트랙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OC지역에서 소유주가 독신 남성으로 판명된 주택이 총 2만593채로 나타난 반면 독신 여성이 주인인 주택은 총 1만4608채를 기록해 약 41%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독신 남성이 소유한 주택의 평균가격은 56만3017달러로 52만1453달러로 나타난 독신 여성 소유 주택보다 7%가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주택 구매 이후 가격 상승면에서도 독신 남성은 45.4%가 증가한 17만5883달러의 이윤을 기록한 반면 독신 여성은 15만4900달러로 42% 증가에 그쳐 3.2%의 차이를 보였다.
독신 남녀간 격차는 가주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가주의 경우 독신 남성이 소유한 주택이 25만7819채인 반면 독신 여성 소유 주택은 18만6438채로 38%의 차이를 보였다.
전국에선 그 차이가 많이 줄었다. 남성 114만 채, 여성 101만 채로 13%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리얼티트랙의 대런 블롬키스트 부사장은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9% 가까이 적게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택 마련에 있어서도 구매력이 남성보다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소유한 주택값에서의 남녀 격차는 놀랄 일이 아니다. 독신 여성이 소유한 주택의 느린 가격 상승은 주택을 통한 재산축적 능력면에서도 낮은 구매력의 영향으로 독신 남성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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