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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 개인전

New York

2006.09.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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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조희정씨

맨해튼 개인전



조각가 조희정씨가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맨해튼 첼시의 스마츠갤러리(137 W 14스트릿 203호)에서 개인전을 연다.

'빛의 언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어두운 작업실로 스며든 빛에서 영감을 받아 투명 테이프로 제작한 설치작(사진)들이 소개된다.

서울대학교 미대 조각과를 졸업 후 뉴저지 럿거스대학원에서 시각예술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학원을 운영해온 NY스마츠는 갤러리를 오픈하고 지난해부터 공모전을 왔다. 올해에는 100여명의 지원자 중 정진열 김송이 박근영 조희정씨 등 한인작가 4인이 선발됐으며 조희정씨가 개인전을 열게됐다. 전시 관람은 전화 예약자에 한한다.

212-462-4890.

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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