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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협회 박명한씨

New York

2006.09.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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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대전 특선 수상





서화협회 박명한씨

한국미술대전 특선



미주한인서화협회 소속 박명한씨가 제40회 한국국제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박씨는 정호승의 시 중 '나는 한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최영순(비너스네일 대표) 조근봉씨 등이 입선을 차지했다.

박씨는 아세아초대전 한국문화미술대전 국제문화미술대전 한일명가전 등의 공모전에서 입선 5회의 경력의 소유자. 최씨는 한국문화미술대전 장려상과 입상 경력이 있다.

박원선 서화협회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틈을 내어 서예를 연마하며 한국 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서예는 미국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뿌리 교육은 물론 대학진학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특선 박명한 입선 최영순.조근봉.성정민.호정희.김학주.이수진.장영숙.장미혜

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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