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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희.김미경씨 등 세여인전

New York

2006.09.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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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아트센터



백연희.김미경씨

설치 작가 3인전





맨해튼 차이나타운에 있는 아시안아메리칸아트센터(AAAC)는 오는 11월3일까지 한인 작가 김미경.백연희씨와 중국계 안나 구오의 여성작가 3인전을 연다.

'예술과 영혼의 실천'을 주제로 한 이 전시회는 미술의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아시아계 여성작가 3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설치작가 백연희(사진)씨는 이번 전시에서 알루미늄 설치작 'Shall We Ride Now'를 전시한다. 백씨는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 후 도미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설치작가 김미경씨는 서울대학교 미대 졸업 후 도미 83년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석사를 받았다. 김씨는 지난 6월 한국문화원 갤러리코리아에서 제의와 샤머니즘에서 영감받아 자아의 근원을 찾는 설치작을 전시한 바 있다.

212-233-2154.

박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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