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통영국제음악제 TIMF앙상블

New York

2006.10.03 10: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10월6일 한국문화원서 콘서트



TIMF앙상블 콘서트

통영음악제 홍보대사



한국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TIMF앙상블(예술감독 최우정)이 오는 6일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윤이상의 '페쪼 판타시오소'를 비롯해 제임스 라의 '다이버타이멘토' 윤승현의 '메아리' 백병동의 '파사카글리아' 홍성지의 '빗방울의 그늘' 등 한인 작곡가들 음악으로 꾸며진다.

최우정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대 졸업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음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작곡과 이론을 공부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TIMF앙상블 중 정호진(바이올린) 이지영(플룻) 이용근(클라리넷) 오주은(첼로)씨가 참가하며 피아노 반주는 손은정씨가 맡는다.

2001년 창단된 TIMF앙상블은 미국의 작곡가 스티브 라이치와 협연한 것을 비롯해 루마니아 독일 바르샤바 등 국제 무대에서 연주해왔다. TIMF앙상블은 이 콘서트에 앞서 5일 보스턴 퍼스트처치에서 연주회를 연다. 212-759-9550.

박숙희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