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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도 추울땐 '내복'

Los Angeles

2006.10.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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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도 내복을?

타이거 우즈도 날이 추우면 속옷(내복)을 입는다고 한다.

우즈의 스폰서사인 나이키는 "새로 개발한 '프로 써말(Pro Thermal)' 제품은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면서 적당히 몸을 조여주기 때문에 스윙시 근육 움직임을 한층 강화해 준다. 이 옷을 우즈가 올 가을부터 입는다"고 자랑했다. 야구 선수의 언더 웨어나 축구 선수들이 유니폼 속에 입는 옷과 비슷한 기능이라는 설명이다.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만들어 보온과 통풍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땀의 흡수와 방출이 빨라 여름에도 라운딩 내내 쾌적함을 제공하고 겨울에도 옷을 많이 껴입지 않아도 되므로 날렵하게 보일 것 같다. 그러나 나이키는 "우즈가 춥지 않은 곳에서 경기할 때도 이 옷을 입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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