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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화가회 유경옥 이사, 플러싱서 그림·사진 전시

New York

2016.06.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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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류화가회 유경옥 이사가 플러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CHUN(35-14 150 플레이스)에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시30분부터다. '순교의 순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 작가가 그간 작업해온 그림과 사진 등이 대거 전시된다.

유 작가는 성신여대 미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교수를 지내며 작품활동을 했다. 1994년 가족과 함께 미국에 와 꾸준히 작업을 하며 14차례 개인전과 160회 이상의 그룹전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1998년 창립한 수곡미술회 회장을 맡고 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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