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회복케 하옵소서"…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7월 15~17일 프라미스교회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담임목사를 초청해 '하나님을 감동케 하면'을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는 뉴욕 일원 한인 개신교계 최대 연례 행사로 예년부터 '뜨거운 집회'로 이민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행사로 각인되었다.
같은 기간.장소에서 앨랜 우 강사 인도아래 '어린이 복음화대회'도 열리며 할렐루야대회 직후인 18일 오전 10시에는 원팔연 목사와 함께 금강산 연회장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또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청소년 복음화대회'도 예정돼 있다.
할렐루야대회는 세계의 중심지 뉴욕에 이민 온 한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참다운 축복이 무엇이고 소망과 비전을 심기 위한 일환이며 나아가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불신자들을 초청하여 한인 자긍심을 심어주고 기존 신자들이 교회를 등진 잃은 양들을 복음의 틀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4차 준비기도회는 20일 뉴욕예일장로교회, 마지막 5차 준비기도회는 7월 11일 뉴욕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이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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