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오는 25일 저녁 7시 LA근교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판타지스프링스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그간 방송을 통해 환상의 앙상블 무대를 만들어 내며 완벽한 조화의 남성 목소리를 대한민국 가요팬들에게 선사해 줬다.
특히 두 가수가 함께 부른 '친구란 이름으로'는 친구라는 존재의 의미를 잔잔한 음성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서정적인 가사를 전달,팬들의 심금을 울리며 상처 난 마음을 치료해 주는 힐링 느낌의 감동을 선물했었다.
또한 김태우는 모방송국의 가요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하며 예전 못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원조 아이돌 가수의 대표 보컬로서의 자존심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그동안 방송에서 좀처럼 드러내지 않은 자신들의 숨겨진 끼들을 LA한인팬에게 살짝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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