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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다시 밖으로' 15일 런던 시상식 참가

Los Angeles

2006.1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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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추행 재판이후 칩거
웬만해서는 공개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는 마이클 잭슨이 다음달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키 위해 참석한다고 30일 AP통신이 보도했다.

15일 잭슨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18회 월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다이아몬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상은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으로 지난해에는 머리이어 캐리가 수상한 바 있다.

월드 뮤직어워드의 멜리사 코켄 설립자는 "세계 대중음악의 본거지인 런던에서 시상식을 거행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마이클 잭슨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확인해줬다.

AP통신은 "잭슨은 2005년 6월 아동 추행 혐의가 무죄로 판명된 후 칩거에 들어갔다. 그는 곧바로 미국을 떠나 바레인과 아일랜드 등지에서 지냈으며 현재는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상식으로 잭슨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특히 영국에는 9년 만의 나들이"라고 전했다.

아이돌 스타 린제이 로한이 진행할 이번 시상식에는 비욘세 메리 블라이즈 등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월드 뮤직 어워드는 15년간 모나코에서 열렸으며 2004~2005년은 미국으로 옮겨 개최됐다. 전세계적인 앨범 판매기록으로 각 분야 수상자를 결정하며 역대 수상자로는 셀린 디옹 브리트니 스피어스 본 조비 데스티니스 차일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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