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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댄싱 킹' 등극

Los Angeles

2006.1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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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챔프에서 댄싱 킹으로.'

NFL 최다 러싱야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에밋 스미스(37)가 15일 ABC 인기프로 '스타와 함께 춤을' 최종전에서 프로 댄서 셰릴 버크와 함께 멋진 삼바춤을 추며 경쟁자이자 시트콤 'Saved by the bell'로 유명한 마리오 로페즈-카리나 스먼오프 팀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스미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시절 3차례 수퍼보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대회서는 전설적인 NFL 리시버 출신 제리 라이스가 준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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