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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실이라면 중징계 불가피…출장정지 또는 최악의 경우도
Los Angeles
2016.07.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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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ㆍ사진)가 선수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중징계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유력지 'USA투데이'는 5일 강정호에 대한 수사 관련 내용을 전하며 징계 수위가 심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는 지난해 가정폭력 및 성폭력ㆍ아동학대에 대한 징계를 강화했다.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였다.
이런 방침이 생긴 뒤 해당된 선수 3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가정 폭력을 저지른 뉴욕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은 30경기 출전 정지, 콜로라도 유격수 호세 레예스는 51경기 징계를 받았다.
레예스는 결국 팀에서 방출됐고 최근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엑토르 올리베라는 지난 4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중 여성에게 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으며 결국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2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빅리그의 강화된 징계 규정은 최종 법적 판결과 관계없이 이뤄진다.
동거녀를 때렸던 채프먼은 사법처리를 받지 않았지만 결국 30경기 징계를 받았다.
특히 강정호의 경우 더할지도 모른다. 조사받는 혐의가 심각한 범죄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취업비자 신분이다.
따라서 현재 알려진 주요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될 경우 합법적 체류 신분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비자 발급, 또는 연장 자체가 어려워질지 모르는 것이다.
# 강정호, 시카고 원정 중 성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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