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제임스 김씨 한국 등서 위로글 쏟아져 '애도 물결'
Los Angeles
2006.12.06 21:4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제임스 김(35)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6일 오후 1시쯤 김씨의 사망 소식을 올린 온라인 웹진 '씨넷'(cnet.com) 웹사이트에는 김씨의 죽음을 슬퍼하고 위로하는 글이 만여개 이상 올라왔으며 접속건수도 폭주하고 있다.
'펄세포니'라는 아이디의 미국 네티즌은 "제임스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구하려다 숨졌다. 그에게 하나님이 축복하길 기도한다"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worx3d)도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그의 용기와 행동에 경의를 보낸다"며 추모했다.
실종된 김씨가 한국인으로 알려진 후 수색작업을 지켜봤던 한국 네티즌들도 김씨의 사망 뉴스가 보도되자 '부성애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댓글로 애도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과 김씨 친구들은 김씨 유족을 위한 후원금 접수 창구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김씨의 친구 스캇 넬슨 윈델씨는 유족을 대신해 김씨의 실종에 관심을 갖고 걱정해 준 네티즌들과 미국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윈델씨는 김씨 가족의 이름으로 “수사당국으로부터 그(제임스 김)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우리는 매우 깊이 슬퍼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인터넷에 띄웠다.
성명서는 또 “위험을 무릅쓰며 구조활동을 보여준 구조대원들은 영웅이다”며 “그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 사실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남은 가족 캐티와 피널롭, 사빈을 위해 계속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조의 글 보내실 곳: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
# 조난 제임스 김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