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금 가격 급반등…터키 쿠데타 소식에

Los Angeles

2016.07.15 20:5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터키 쿠데타 소식으로 금값이 상승세로 급반전했다. 터키 정국 불안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금을 찾는 수요가 많아졌다.

15일 금 선물 8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2% 상승한 온스당 1337.80달러를 기록 중이다.

당초 금값은 0.4% 하락한 1327.40달러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중국의 양호한 지표들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터키 쿠데타 소식이 전해진 직후 분위기가 바뀌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