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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씨 무죄 주장 시어머니 살해 혐의

Los Angeles

2016.07.2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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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다이아몬드바에서 시어머니를 토막 살해 및 방화 혐의로 기소된 이은영(43)씨본지 2015년 10월 8일 A-4면>가 무죄를 주장했다.

21일 포모나 소재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출두한 이은영씨는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법원은 8월 18일 정식 재판에 앞서 사전 심리에 나선다.

이씨는 지난 3월 23~25일 사이 시어머니 이영자(77)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낸 뒤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동안 이씨의 인정신문은 두 차례 이상 미뤄졌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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