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자신감 "러시아와 진검승부 OK"

내달 개막하는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부문에서 한국의 사상 첫 메달 후보자로 기대되는 손연재(연세대)가 화려한 곤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는 "브라질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진검승부를 펼치게 돼 기쁜다"며 자신의 능력을 후회없이 과시하겠다고 다짐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