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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퀄리파잉 오퍼 금액 1670만 달러 전망' 외

Los Angeles

2016.07.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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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 오퍼 금액 1670만 달러 전망

메이저리그의 2016년 '퀄리파잉 오퍼' 금액이 167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비해 80만 달러 이상 상승한 금액이다.ESPN은 28일 "메이저리그 FA에 대한 퀄리파잉 오퍼 금액이 지난해 1588만 달러에서 1670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퀄리파잉 오퍼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것이다.



바레장, 허리 디스크로 리우 올림픽 불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센터 앤더슨 바레장이 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그의 소속팀 워리어스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레장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이들에 따르면, 바레장은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된 기간 허리에 통증을 느꼈고, 최근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델 레이에 있는 마리나 척추 센터에서 로버트 왓킨스 박사에게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허리에 가벼운 헤르니아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나스리, 맨시티 훈련제외 … 이유는 과체중

사미르 나스리(29ㆍ맨체스터 시티)가 체중 문제로 맨체스터 시티 훈련에서 제외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8일 도르트문트 대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경기서 나스리를 제외했다. 나스리는 지난 시즌 허벅지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했다. 그는 과체중인 상태로 훈련장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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