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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농심 '메밀소바·미니 츄러스'

디지털 중앙

2016.08.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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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아메리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별미 라면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메밀소바는 메밀의 담백함에 깔끔한 맛을 내는 제품이다. 메밀소바는 몸에 좋은 흑메밀 면발에 깊고 감칠맛 나는 간장소스, 톡 쏘는 고추냉이가 어우러져 시원한 소바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냉장제품에 비해 보관도 쉬운 건면으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제로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농심아메리카의 케빈 장 부장은 "색다른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주부터 남가주 일대 전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놀이동산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간식거리 츄러스가 과자로 등장했다. 스페인 전통간식 츄러스를 스낵으로 만든 '미니 츄러스'는 젊은층 입맛 공략을 위해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과 시나몬 향으로 맛을 더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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