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유쾌함과 희망, 쓸쓸함이 공존하는 도시…캐나다 밴쿠버
Los Angeles
2016.08.02 18:3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신현식 기자의 대륙 탐방
먼 발치의 스탠리파크에서 바라 본 밴쿠버는 정형화된 인간의 삶의 모습이 있다. 고층빌딩과 아파트 숲은 쓸쓸함과 외로움, 낭만을 동시에 품은 곳이다.
독일의 철학자 발터 벤야민은 캐나다에서 세번째 큰 도시인 밴쿠버를 "살기도 힘들지만 떠나기도 힘든 곳, 사랑하면서도 싫어하는 곳, 유쾌함과 희망이 존재하면서도 절망이 있는 곳이 도시"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첫 인상은 중국의 어느 도시를 온 듯한 느낌이었다.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 대부분이 중국인일 정도였다. 고급 주택 구입자의 상당수가 중국 유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고 한다.
2014년 한해동안 거래된 300만 달러(캐나다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 70%가 중국인들에게 팔렸을 정도였다. 이러다 보니 부동산 가격은 몇 년새 두배 이상 올랐다고 한다. 몰려드는 중국인으로 인해 캐나다 정부의 정책이 도마위 에 올려질 판이다.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의 김소영 지사장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의 한인 인구는 5만 여명. 밴쿠버 인근 도시인 버나비(Burnaby), 서리(Surrey) 등에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 신현식 기자의 대륙 탐방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