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회가 10일 제임스타운에서 2007년 개원 행사를 거행함으로써 시작된 400주년 행사는 금년 한해 동안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임스타운 4백주년 기념행사는 제임스타운은 물론 인근 윌리엄스버그 등 버지니아 여러 곳에서 거행된다.
▶African-American Imprint on America: 2월 9, 10일. 흑인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한 바를 집중 조명한다.
▶Journey up the James: 4월 24일~5월 5일. 1607년 5월 최초의 영국 정착민들이 타고 온 배의 기록을 토대로 복원시킨 배 ‘갓스피드’가 체사피크만으로부터 제임스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때맞춰 강변 곳곳에서 축제가 벌어진다. 해당 지역은 버지니아비치, 햄턴, 뉴폿뉴스, 클레어몬트 등.
▶The World of 1607: 5월 1일 개관. 제임스타운 식민정착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최초 영국민이 도착했을 당시(17세기) 세계의 생활상 및 문화, 예술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Anniversary Weekend: 5월 11~13일. 400주년 행사의 하일라이트. 음악공연 등 문화행사가 벌어진다. 조지 부시 대통령 내외, 영국 여왕 등 왕족들도 초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