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과 6가 인근, 구 'IOTA' 자리에 '호스스 마우스(Hourse's Mouth·공동대표 브라이언 정, 찰리 유스타)'가 자리를 잡았다.
호스스 마우스는 생굴 및 연어, 홍합, 랍스터롤, 스테이크, 버거, 트러플 잉크 프라이 등을 판매하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한인 입맛에 맞춘 것은 물론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식당이다. 3시간 동안 구운 오리는 이곳의 대표적 요리다. 또 각종 요리와 어울리는 맥주, 와인,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도 구비했다.
특히 공동대표인 찰리 유스타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업체를 운영한 셰프로 '본 아페티' 매거진 등에서도 소개된 스타 요리사다. 찰리 유스타 셰프는 "푸드 종착지(Food Destination)로 LA한인타운이 뜨고 있다. 지금까지 타운에서 선보이지 않은 음식 스타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고객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스스 마우스는 오후 6시부터 오픈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주소: 528 S Western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