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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칼훈칼리지 개명 검토
New York
2016.08.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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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도 지지자 이름 논란
예일대가 칼훈칼리지의 이름 개정에 대해 다시 검토 중이다.
지난 1일 예일대가 노예제도 지지자였던 존 C 칼훈 전 7대 부통령의 이름을 딴 칼훈칼리지의 이름을 유지하기로 했던 결정을 재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피터 살로베이 예일대 총장은 이와 관련해 "수많은 재학생, 졸업생, 교수들이 칼훈칼리지 명칭 유지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했고 이 사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논쟁을 학내에서 정식 논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칼훈칼리지를 포함한 각 대학 건물에 사용되는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검토하기 위한 위원회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먼저 해당 요청 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에 따라 명칭 변경을 다시 검토한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예일대는 지난 4월 칼훈칼리지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학생들에 맞서 계속해서 이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하며 이를 통해 예일대가 미국 노예제도 역사에 맞설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
칼훈은 1804년 예일대에 입학,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을 역임한 인물로 당시 노예제를 적극적으로 찬성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칼훈칼리지 이름을 둘러싼 논쟁은 지난 수십 년 간 지속돼왔으며 현재까지도 칼리지 건물 내 노예제 관련 그림들과 명칭들이 남아 있다.
지난 6월에는 칼훈칼리지 식당 청소 직원 코리 메니피가 흑인 노예가 그려진 스테인글래스 유리창을 빗자루로 파손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목을 받았었다.
이아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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