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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글로넷교회 창립 예배

참된 교회로 나아가자
담임목사 청빙 작업도 진행

몽고메리 올니에 새롭게 자리 잡은 워싱턴 글로넷(Glonet) 교회가 14일 창립예배를 열고 교회의 사명인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 예배에서 브라이언 텁스(올니 침례교회) 목사는 설교를 통해 “워싱턴 글로넷 교회가 이제 출발하는 작은 교회에 불과하지만, 다윗이 거대한 골리앗을 무너뜨리듯 담대히 주님 앞으로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특히 감사함과 경건함, 찬송으로 하나님께 열정을 쏟아 다가갈 때 놀라운 교회로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글로넷 교회의 명칭은 글로벌, 로컬, 네트워크의 합성어다.
 
글로넷 교회는 창립 예배에 이어 교회를 이끌어 갈 담임 목회자 청빙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자격은 남침례 신학교(목회학 석사)를 졸업하고, 이중언어에 능통하며, 취업에 적법한 신분을 갖고 있어야 한다. 서류는 학력 및 경력서, 목사안수 증명서, 남침례교단 소속 목회자 3인 추천서, 설교 2편 등이다.
▷문의: 202-754-0902,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17525 Georgia Ave, Olney, MD 20832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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