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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 예방 칼슘 보충제 치매 발병률 7배나 높여
Los Angeles
2016.08.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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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칼슘 보충제가 일부 시니어 여성들에게 치매 발병률을 최대 7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의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70~92세 사이 여성 7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칼슘 복용군 여성 사이에서 치매 발병률이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칼슘 복용군중 뇌졸중을 경험한 여성들의 발병률이 7배까지 치솟았다.
또 뇌졸중 전조 질환인 뇌백색질병변을 앓았던 여성들 역시 칼슘 복용시 발병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
연구팀은 "칼슘 보충제가 어떻게 치매를 유발하는 지는 밝혀내지 못했다"면서도 "혈중 칼슘 농도가 높으면 뇌신경세포(뉴런)가 조기에 죽고, 뇌혈관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충제보다 음식을 통한 칼슘 섭취가 안전하고 더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17일자 신경학 저널(Neurology)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정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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