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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톱텐 한국 선수단…23일 인천공항서 해단식

Los Angeles

2016.08.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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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여름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 선수단이 23일 오후6시(LA시간) 인천 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을 갖고 4년뒤를 기약하게 된다.

해단식에는 선수단 본단을 이끌고 귀국하는 정몽규 단장ㆍ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포함, 선수와 가족ㆍ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단식 직후 정몽규 단장과 각 종목 메달리스트들이 참여하는 합동 기자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획득, 당초 목표로 삼았던 10-10(금 10개 이상-종합순위 10위 이내)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종합순위 8위에 등극하며 올림픽 4회 연속 톱텐을 달성했다.

또 한국은 2년뒤 강원도 평창에서 벌어지는 제23회 겨울올림픽에서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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