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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요리로 몸을 맑게…녹색채소·유자·조개 간기능에 효과
Los Angeles
2016.08.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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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카프리제 피부 해독에 좋아
현대병은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 많다. 환경적 오염 생활 오염 심리적 오염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의 상당 부분도 오염돼 있다.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출'의 의미도 매우 중요하다. 몸속의 독소를 빼내는 해독 요리에 큰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 있다. 자연친화적인 식품 단순하면서도 신선한 요리는 몸을 정화해주는 해독의 효과가 있다.
해독을 담당하는 간의 기능이 떨어졌을 때 짙은 녹색 채소나 신맛의 식품을 섭취하면 해독에 도움이 된다.
또 산나물이나 레몬 귤 유자 무 우엉 해초나 조개 등도 간의 회복을 돕는다.
해독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섭취 방법은 껍질째 먹거나 채소 과일 해초 콩 견과류 등 식물성이 바람직하다. 발효 음식을 먹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느끼하거나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표고버섯과 다시마는 궁합이 좋고 해독에 매우 효과적이다. 면역력이 우수한 표고버섯과 피를 맑게 하는 다시마로 조림을 만들거나 육수를 우려내서 사용한다.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나리도 해독에 좋으므로 무침이나 전 샐러드 등으로 조리해서 섭취한다. 요리전문가 심영순씨는 해독 요리로 '채소죽'을 소개했다.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콜리플라워 토마토 당근 단호박 파 뿌리 파슬리 샐러리 등을 잘 씻어 적당히 썬 다음 물을 넣고 끓인다. 이때 약불로 은근히 끓여야 영양소 손질이 적어진다.
삶은 채소들은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섭취한다.
콩은 피부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이소플라빈의 섭취로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간단한 두부 요리나 토마토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이다. 당근과 아몬드 요리도 피부에 도움이 된다.
이은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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