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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한국은 섹스 공화국"

New York

2007.03.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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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가 6일 연례 인권보고서를 통해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임에도 퇴폐 마사지 인터넷을 통해 도처에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전반적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있으나 가정 폭력 아동 학대 강간 등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으며 여성 장애자 소수민족 등은 여전히 사회적 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한국이 지난 2004년 성매매 및 인신매매를 금지하는 특별법을 제정 성매매 피해자를 보호하고 성구매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긴 했지만 최근 중국 동남 아시아 등지로 유행하고 있는 '섹스 관광'을 다룰 법은 미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성매매금지 특별법 제정 이후 집중적인 단속으로 집창촌 수는 감소했지만 "성매매는 지하로 해외로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매매 남성의 60%가 마사지업소를 이용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윤락도 성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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