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포터랜치 개스 누출 늑장대응’ 개스컴퍼니 400만불 벌금
디지털 중앙
2016.09.13 14:5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지난해 10월 포터랜치 개스 누출 사고 발생 당시 늑장대응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남가주개스컴퍼니가 벌금 납부와 안전조치 강화 등에 합의했다.
LA카운티 검찰은 13일 남가주개스컴퍼니가 400만 달러의 벌금과 함께 최신 개스 누출 탐지기도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월 이 지역 앨리소캐년 개스 저장 시설의 누출 사실 늑장 통보 등 4개 혐의로 남가주개스컴퍼니를 기소한 바 있다.
합의된 벌금은 3일간 보고 지연에 7만5000달러,주정부에 대한 벌금 23만2500달러, 소방국 비용 24만6672달러 등이다. 개스컴퍼니는 또 120만~15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앨리소캐년 저장시설에 8개의 점단 적외선 개스 누출 감지기를 설치하게 된다.
합의안에는 앞으로 3년간 감지 시설 운영을 위해 6명의 풀타임 직원을 고용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합의에 대해 검찰은 “남가주개스컴퍼니에 늑장보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개스컴퍼니측은 "커뮤니티의 신뢰 회복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로 형사적 책임은 면했지만 남가주개스컴퍼니에는 포터랜치 주민들로부터 수 많은 피해보상 소송이 제기된 상태다.
일부 주민들은 앨리소캐년 개스 저장 시설의 폐쇄까지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개스컴퍼니측은 “앨리소캐년 저장소는 남가주 에너지 공급의 핵심 인프라 시설중 하나”라며 패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포터랜치 지역에는 지난해 10월23일 개스 누출 사고가 발생, 주민 수천 명이 몇 달간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주민은 어지럼증과 두통 등을 호소하기도 했다.
디지털부
# 포터랜치 개스 누출 사고 4000 가구 대피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