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심포니, 새 공연 시즌 개막…바이올리니스트 한혜진씨 협연
17일 포트리고교서 정기 연주회
지역사회에 좋은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오케스트라는 2016~2017시즌 첫 정기 연주회를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주 포트리 고등학교 강당(3000 르모인애비뉴)에서 연다.
오케스트라는 13일 팰리세이즈파크 동해수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한혜진씨의 협연으로 멘델스존.바그너.차이코프스티 등 유명 작곡가들의 클래식 음악이 선사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일반 25달러이며 노인과 대학생은 20달러, 17세 미만은 무료다. 입장권 구입은 포트리의 W바이올린(1402 버겐불러바드) 또는 공연 당일 연주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566-4947.
서한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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