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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의 맛과 멋이 있는 요리] 고구마 경단, 집에서 만드는 예쁜 떡
Los Angeles
2007.03.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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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장은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사먹는게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들은 사먹자는 주의다.
예를 들어 빵이나 떡같이 손이 많이 가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더 좋은 도구를 가지고 만들어 내는 베이커리나 떡집보다 맛이 나지 않는다면 시간과 에너지도 절약할 겸 사먹는게 더 낫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가끔 취미로 케이크나 과자를 집에서 굽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비용도 더 많이 들고 힘도 들며 또 재료 또한 구하기 만만치 않아 다음부터는 꼭 사먹으리라 다짐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물론 아이의 생일에는 예외다. 작년에 우리 아이가 원하는 케이크는 소방차 모양의 케이크였는데 이때는 엄마의 정성을 발휘해 밤을 새 가며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어 주었다.
그렇지만 미국처럼 방앗간이 흔치 않거나 떡을 만드는 쌀가루도 구하기 힘든 경우에는 집에서 떡을 만들어 먹는다는 건 솔직히 말해 시간 낭비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고구마 경단은 재료 구입도 손쉽고 만들기도 간편해 손님을 치를 때에 자주 후식으로 내는 음식 중 하나다.
찹쌀가루는 미국 마켓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고구마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떡이기 때문에 특별한 손님을 대접하는 날 집에서 손수 만든 경단이라고 내 놓으면 모든 이의 탄성을 자아낼 것이다.
모양 또한 너무나 예쁘고 냉동실에 오랫동안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전에 해동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집에서 만든 떡을 즐길 수 있다.
여행 갈 때 몇개씩 싸 가거나 다른 집에 선물할 때에도 안성맞춤인 고구마 경단을 소개한다.
만드는 법
재료: 고구마 큰 것 2개, 찹쌀가루 3컵, 메이플 시럽 4큰술, 소금 조금, 카스테라 1개
1. 고구마는 전자레인지에 뚜껑을 덮어 15분 정도 돌려 껍질을 벗긴다.
2. 뜨거울 때 곱게 으깨어 메이플 시럽과 소금을 섞은 후 찹쌀가루를 넣고 고루 치댄다.
3. 반죽을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 끓는 물에 넣어 떠오를 때까지 삶는다.
4. 카스테라는 강판에 갈아 가루로 만든다.(반은 카스테라 가루와 녹차 가루를 혼합해 녹색을 만들어도 좋다)
5. 한김 식은 경단을 카스텔라 가루에 굴려 고물을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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