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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 유엔총회 연설

New York

2016.09.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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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3일 뉴욕시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1차 유엔총회에서 핵실험을 자위적 조치라고 강조하며 핵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리 외무상은 "최근 진행한 핵탄두 실험은 미국을 비롯해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는 적대세력에 대한 실제적 대응 조치의 일환"이라며 "핵무장으로 국가의 안전을 지킬 것이며 어떤 위협에도 맞받아칠 준비가 돼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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